'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8건

  1. Taiji 2011.07.18
  2. 우리집 복날 9 2011.07.14
  3. 병원 가는날 10 2011.07.14
  4. 돌잔치 준비 시작 7 2011.07.13
  5. 한밤중에... 8 2011.07.10
  6. 주말 4 2011.07.10
  7. Process 2 2011.07.09
  8. 태풍이 지나가던 날 2011.07.08
  9. 스스슥.... 2 2011.07.03
  10. ipad 8 2011.07.03

Taiji

from 잡담 2011. 7. 18. 19:22


"스페샤류 게스트 타이지~!!!! "



피끓는 20대 고막아 터져라하고 이어폰으로 듣고 다녔던 X-Japan
그 당시 일본음악은 수입금지로 들을수도 없었고, 구할수도 없었다. ( 나같은 서울 촌놈은 ; )
구한다 하더라도 왜색이 어쩌니 하던 시절이었으니..

대학교 2학년, 술에 쩌들어 살던 그때, 월남약장사 기한군에게 처음 빌려 들었던 X-japan
( 달달한 락밴드인줄 알고 ) Endless Rain 때문에 빌렸다가, 신세계를 발견한것 같았던 그때
뭔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기타 사운드가 너무 좋았고, 요시키의 터질듯한 드럼질이 너무 좋아서
가슴이 쿵쾅거렸던 그때, 그렇게 미친듯 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40대 아자씨들이 되어서 재결합을 하고, 다시 월드투어를 하고, 심지어 한국에도 온다고 하고.
게다가 타이지 까지 공연에 참여했다는.. 오금이 저리는 뉴스를 들은게 엊그제고,
그저 히데가 있었으면 하고 안타까워했던게 엊그젠데

이젠 완전체의 모습은 볼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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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복날

from 잡담 2011. 7. 14. 22:57





삼계탕 따위의 호사는 없음, 어른 둘은 썬~더 칙힌, 애들은 떠먹는 불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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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날

from Digital 2011. 7. 14. 19:43


익숙한 좌회전 대기 ,
윤서가 생기기전 , 숱하게 마누라 출퇴근 시켜주며 기다렸던 저신호,
애인이 살던곳, 마누라 직장으로만 생각하고 기다릴때와 병원 본연의 목적을 가지고 기다릴때는
참 그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참 가기도 싫다. (마누라는 천만배쯤 더하겠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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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준비 시작

from Digital 2011. 7. 13. 19:14


지난주말 하늘에 구멍뚫린듯 쏟아지는 비를 뚫고 성남까지 가서 자알~ 찍고 왔다.
흐린날씨라 걱정스럽긴 했지만 생각보다 자연광 사진들이 예쁘게 잘 나와서 일단 만족
이렇게 돌잔치 준비중 앨범촬영을 마쳤고... 
포토테이블에 올릴 그간의 사진들 정리하며 첫 백일까지의 앨범도 만들었고.
남은건 자질구레한 나머지 준비와 성장 동영상.
그간 구석에 처박아놓고 외면했던 베가스 책을 다시 펼쳐야 할때가 왔나보다. 
아~ 빡세다 돌잔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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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from 잡담 2011. 7. 10. 23:48

윤서와 윤서 엄마가 자러간 오밤중, 조용히 컴퓨터 방에 앉아 있으면...
뒷통수에서 뭔가 다다다 하고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아보면 이미...




웃으며 달려오는 아들



주체할수 없는 스피드



도착하자마자 의자로 몸을 던져



이러고 매달린다....
"안자냐?" 라는 듯한 표정으로.;;;

몇번 반복하다보면 도저히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수가 없다.. ㅜㅜ





이거슨 달려오는 아들을 포착한 유일한 사진.


잠시도 혼자 놀틈을 안주는 아들아..
한번만 봐줘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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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from 잡담 2011. 7. 10. 23:40

7월 둘째 주말에 한일



흩어져있던 우리 세식구 교적을 모두 명동성당으로 모았다.
명동에서 세례를 받은 우리 부자와 장안동으로 이사오면서 교적을 장안동으로 옮긴 choo
장한평 성당 사무장이 절대 안된다 하여 방치 해오다가.. 이번엔 굳게 마음먹고 싸울 각오로 갔는데
왠걸.. 사무장이 바뀌고는 쉽게.. "그러세요" 한다.. 힘빠지게시리..-ㅂ-;


20년지기녀석이 딸을 낳았다. 능력자 녀석..-_-;;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진씨 성이니.. 이름을 짜로~ 라고 지음 어떨까? 했다가 마누라한테 맞을뻔 했다.



천만년만에 미사 다녀옴



시끄러운 이녀석 때문에 30분만에 퇴장. -_-;;;

주말은 빨리도 간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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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from Digital 2011. 7. 9. 00:36


enter > progress > escape , infinite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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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던 날

from Digital 2011. 7. 8. 12:45


태풍이 지나가던 주말, 집에 있기도 갑갑하고, 꽁지 약도 받을겸 동네 마실을 나왔다.
나오자마자 거센 바람에 바로 후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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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슥....

from Digital 2011. 7. 3. 19:51


윤서엄마가 윤서 재우러 방으로 들어가고 나면, 잠깐이라도 집안이 조용해지고.. 뭔가?를 할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 날이 있으니..;;
힘이 뻗치는지 잘생각이 없는 아들은.. 엄마를 재우고, 혼자 저러고 스스슥~ 하고 돌아온다..
무서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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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from 잡담 2011. 7. 3. 19:25


드디어 get "ipad2 16G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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