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 길에서 10분정도 들어가는 대나무테마파크,
역시 평일엔 사람도 없고... ( 가게도 없고, 주인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ㅂ-;;;; )
주차장엔 달랑 우리 차 한대, 아주머니는 우리가 첫손님인지 그제사 부랴부랴 들어오셔서 표끊어주시고..
죽순따지 말라는 경고만 날린체 휘리릭~
바람소리, 숲향기 등등 기대했던것 보다 좋았다.
두번째 목적지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비는 주적거리다가 멈췄지만, 역시나 날씨는 별로, 윤서 데리고와서 찍어줬음 이쁠뻔 했는데... (이런 아저씨 근성)
12월에 발의하야, 1월부터 회사 일정 조절, 4월부터 스케쥴 조절
장장 5개월 준비끝에 출발!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