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이유식 소고기 사러 밤마실 나갔다가.. 목우촌 영업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엄마 아빠 야식만 사가지고 들어왔다. -_-a 미안하다 강윤서
윤서 이유식 소고기 사러 밤마실 나갔다가.. 목우촌 영업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엄마 아빠 야식만 사가지고 들어왔다. -_-a 미안하다 강윤서
둘쨋날 일정의 마지막 목적지 해남 땅끝마을.
살면서 여기에 오게 될거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뭐 어딘들..;; )
땅.끝 두글자를 보려고 탑까지 내려가는 길이 험난(?) 하긴 했지만.. 뭔가 수학여행갔다가 교과서에서 본 걸
실제 눈으로 보고 감동받았던 느낌이랄까....
아무튼.. 한참을 땅끝탑에서 앉아있다가.. 운좋게 낙조 비슷한것도 보고 내려왔다.
언젠가 윤서에게 땅끝을 보여주러 다시 오겠지? (지발로 걸을수 있을때.. 도저히 안고는 못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