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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uido 2012.08.28
  2. what? 2012.08.26
  3. 1983 / 2012 2012.05.22
  4. 2012.04.10
  5. 2012.01.20 2012.02.03
  6. good morning 2012.01.15
  7. Happy new year! 2011.12.31
  8. 앗싸 2011.12.25
  9. 맛나? 2 2011.12.11
  10. 쪽쪽 2011.11.28

youido

from P&S 2012. 8. 28. 22:41


둘째를 보러 병원에 가느라 1시간 늦게 출근 하던 날, 오전 11시의 여의도

아침 6시부터 8시까지는 증권사, 은행의 각 딜러들, 금융맨들이 우루루 출근 을 하고, 8시부터 9시까지는

비금융권 일반사무직, 또는 나와같은 금융권 노가다꾼들,

그 이후에는 와이셔츠가 아닌 편한 차림의 사람들 ( 아마 방송관련된 사람들일까? ) 과 택배, 퀵 아저씨들

점심시간 부터는 동네 아줌마, 근처 학교 아이들

그리고 5시부터는 다시 월급쟁이들이 출근순서와 동일하게 집으로 


참 복잡스런 동네다. 아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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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from Digital 2012. 8. 26. 21:36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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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2012

from 잡담 2012. 5. 22. 13:36




한달여 투병을 마치고 완쾌한 꽁지년을 데리고 오랜만에 동네 산책을 나섰다.




정말 오랜만에 모교 근처로 산책을 나갔더니... 세상에 

내가 고딩이었던 그시절 20년이 다되가는 그때에 있던 서점이 그대로 있다!!

물론 문구라는 업종추가가 있었지만;;

아쉽게 일요일인지라 문이 닫혀있어 주인 아저씨도 같은지는 확인치못했지만

시간이 멈춘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에 비해 학교는 완전 딴판이 되어버렸다.

예전 그 서울구치소같은 담벼락은 전부 허물었고, 잔디가 깔리고, 건물이 더 들어서고

훨씬 좋은 환경이 되어있었다 당연하게도.

(하지만 다시 가긴 싫.. )





역시나 불교학교인지라 곧있을 석탄일 준비로 학교가 온통 연등 천지다

예전에 연등행렬때 불려가 여의도광장에서 동대문까지 청사초롱 들고 걸었던게 막 생각나고...





고등학교를 돌아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국민학교

여기도 역시 잔디가 깔리고 학교 외벽은 모두 없어지고, 알록달록 예뻐졌다.

예전그 5행3절운동 표어가 크게 걸려있던 그학교가 아니다.

당연하겠지..30년가까이 지났으니






다시 현실로 돌아와, 꽁지년 목욕시키고






오랜만에 마누라와 영화한편 보고 주말 끝

1983년에서 2013년까지 산책 완료



참 많이 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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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gital 2012. 4. 10. 00:08

덩치가 커지고, 힘이세져서 나말곤 산책을 감당해줄 식구가 없어져버린 꽁지녀석, 

집에만 있는게 불쌍해서 몇주 전부터 매주말마다 산책을 시켜주려고 노력중이고,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나갈때마다 저렇게 산책로 쪽으로 올라가고 싶어한다. 어릴때 다니던 길을 기억을 하는건지;

이 녀석이 다른 개들을 볼때마다 너무 흥분을 해서 산책을 할때도 조용한 길로 다니는터라 엄두가

나질않는다. 이제 만 3살, 조금더 나이가들면 좀 점잖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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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from Digital 2012. 2. 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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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from Digital 2012. 1. 15. 17:38







welcome to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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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from 카테고리 없음 2011. 12. 31. 23:12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버시고,

시집장가 못간 오래된 청춘들 결혼들 하시고,

하고자 하는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 내년엔 꼭 이뤄지는

용띠해 되길 바랍니다~



( 아.. 이제 40에 가까워져가는 30대가 되는구나....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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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from Digital 2011. 12. 25. 20:25

앗싸라 기분좋은 앙드레 강선생님 (얘가 뭣때문에 이렇게 좋았더라...-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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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

from Digital 2011. 12. 11. 23:48



코스트코에서 한박스 사다놓은 애플주스 , 
어찌나 좋아하는지, 한박스를 한달안에 바닥낼 기세다..-ㅂ-;;;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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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

from Digital 2011. 11. 28. 23:39


내새끼라서가 아니라, 애기들이 뭔가 먹는 모습은 정말정말 너무 귀엽다.
(내새끼라서 쫌더 귀여운것도 같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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