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엄마가 윤서 재우러 방으로 들어가고 나면, 잠깐이라도 집안이 조용해지고.. 뭔가?를 할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 날이 있으니..;; 힘이 뻗치는지 잘생각이 없는 아들은.. 엄마를 재우고, 혼자 저러고 스스슥~ 하고 돌아온다.. 무서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