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던 주말, 집에 있기도 갑갑하고, 꽁지 약도 받을겸 동네 마실을 나왔다. 나오자마자 거센 바람에 바로 후회 했지만.;;;
너 처럼 쪼그만 녀석을 데려왔어야 하는건데.. (꽁지 미안..-_- )
태풍이 지나가는 중이라서 그런지 간간히 파란 하늘도 보이고
하지만 역시나 태풍은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