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에 해당되는 글 30건

  1. 익숙한 몸매 8 2011.08.08
  2. 7월 29일 10 2011.08.01
  3. 7월 23일 2 2011.07.27
  4. 이쁜 내새끼 2 2011.07.24
  5. 병원 가는날 10 2011.07.14
  6. 돌잔치 준비 시작 7 2011.07.13
  7. 한밤중에... 8 2011.07.10
  8. 주말 4 2011.07.10
  9. 스스슥.... 2 2011.07.03
  10. ipad 8 2011.07.03

익숙한 몸매

from Digital 2011. 8. 8. 22:04


제발 너만은 슬림하게 자라다오... 목도 좀 길고 남들 만큼 만 짧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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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from Digital 2011. 8. 1. 23:35


수술하기가 그렇게 싫었던건지, 그동안 감기한번을 안걸리던 녀석이 수술바로 전날 코감기가 제대로 발동걸려
주셨다. 코를 가슴까지 질질 흘리고 컥컥 거리고..-ㅂ-;;;
항생제 처방받고, 약을 먹이고 나니.. 아무래도 수술하기엔 좀 거스그 하다는 모두의(의사,마누라,마누라 동료들)
의견에, 결국 수술을 연기해 버렸다.;; 어른들은 좋아라 하시긴 하는데...
사실 뭐 나도 수술 안시키면 좋긴 한데, 해줘야할 수술이니 질질 끌바엔 빨리 시켜주고 싶었는데
컨디션이 도와주질 않아 못하게 될줄은 ;; 아무튼 그렇게 생긴 하루, 여행준비, 돌잔치 준비나 하자!
하고 유모차하나 질러주셨다. -_-;;;;
질렀다는 표현도 창피한, 코스트코산 치코 머시기



유모차 산 기념으로, 족발에 맥주한잔



가게 안에 들어가 먹고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강껌딱지 선생때문에 포장후 집으로..ㅜㅜ



엄마는 새로산 유모차로 코너링 연습 중 ( 그러다 애 날아가겠... )



순간이동 윤서엄마



아.. 피곤한 부모들..



대충스런 가격의 대충스런 유모차, 발판에 발닿으려면 한참을 더 키워야할듯
대체 발은 어디다 올려놓으란 말이냐



피가되고 살이되는 야식으로 족발에 맥주, 오늘도 반근 뱃살에 보태기 성공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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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from Digital 2011. 7. 27. 13:33


강윤서 수술전 마지막 주말,
수술하고나면 당분간 외출은 안됩니다!라서.. 그전에 볼일들 좀 봐주자 하고 아침일찍 자는애 깨워 외출했다.

일단.. 장모님 러시아 가실 준비 해드리러 광화문 바이칼투어 방문,
주말이라 항공권 담당자는 출근을 안한단다.. 제길.. 그럼 도대체 뭐하러 문을 여는거니!
어쩔수 없이 항공권은 전화로 예약하기로 하고, 비자 발급 대행을 맡기려 여권을 내미니,
여권 사진이 별도로 필요하단다... 제길... 비자를 받아봤어야 알지..-_ㅡ

결국 장모님 여권만 맡기고, 10분만에 여행사 업무 끝..
10시에 여행사에가서 볼일좀 보고 11시에 돌잔치 예약한곳에 가서 시식을 하려 하였으나.
10분만에 볼일이 끝나는 바람에 1시간이 떠버렸다, 혹시나 하고 가보니 11시 돌잔치 준비하느라 분주해 보여
하는수 없이 된장질하며 시간죽이기로 결정.



된장남의 시크한 표정



오랜만에 내돈주고 마시는 , 된장의 상징 "따뜻한 아메리카노 레규라, 머그컵에 주세요"



된장모자의 독서 ( 약 1분 )



그렇게 30분여를 때우고, 시식세팅 시작,
외식의 기본 세팅은 아이패드 후토스 실행



후토스 보느라 침이 마르는 아들, 수분 공급



다시 열혈 시청



간지나는 각도



아.. 쫌 지루하고.. 후토스 쫌 질릴라그러고...



지루하니 스트레칭



다시 마음잡아 시청


노골적인 "밥안먹어" 표정




파인애플은 씐나게, 먹기도 전에 아이셔 표정



언놈이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네 그지?


1시간여만에 무사히 시식을 마치고

일주일간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러 (라고 쓰고, 강윤서 상납품사러) 롯데마트로 출발~





명동나갔다가 얼결에 사준 샌들, 아빠가 골라서인가.. 굉장히 이쁘다.



이쁜 내새끼



이양반들 빠진거 없이 다 골랐나?




아.. 안더워...안덥다고!




강윤서 하사품들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어른 둘을 위한 구호품

아빠를 위한 최고급 5000원짜리 슬리퍼, 국산 캔맥주, 왜국 라면땅
엄마를 위한 바나나우유, 무알콜 맥주

반나절 넘게 빡시게 돌고, 올스타전 보러 집으로 고고~





빡시게 돌려서인가...
주말지나서 이녀석이 자꾸 기침을하고 코를 질질 흘린다..-_-;;;;
금욜날 입원하려면 컨디션 조절해야하는데..
얼른 뚝딱하고 떨쳐버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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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내새끼

from Digital 2011. 7. 24. 22:18


성당다녀오던 길, 신호대기 중
"아빠 얼른 달립시다!" 라는 듯한 얼굴



쌍팔년도 양복 광고에 나올듯한 포즈와, 표정


이쁜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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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날

from Digital 2011. 7. 14. 19:43


익숙한 좌회전 대기 ,
윤서가 생기기전 , 숱하게 마누라 출퇴근 시켜주며 기다렸던 저신호,
애인이 살던곳, 마누라 직장으로만 생각하고 기다릴때와 병원 본연의 목적을 가지고 기다릴때는
참 그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참 가기도 싫다. (마누라는 천만배쯤 더하겠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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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준비 시작

from Digital 2011. 7. 13. 19:14


지난주말 하늘에 구멍뚫린듯 쏟아지는 비를 뚫고 성남까지 가서 자알~ 찍고 왔다.
흐린날씨라 걱정스럽긴 했지만 생각보다 자연광 사진들이 예쁘게 잘 나와서 일단 만족
이렇게 돌잔치 준비중 앨범촬영을 마쳤고... 
포토테이블에 올릴 그간의 사진들 정리하며 첫 백일까지의 앨범도 만들었고.
남은건 자질구레한 나머지 준비와 성장 동영상.
그간 구석에 처박아놓고 외면했던 베가스 책을 다시 펼쳐야 할때가 왔나보다. 
아~ 빡세다 돌잔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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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from 잡담 2011. 7. 10. 23:48

윤서와 윤서 엄마가 자러간 오밤중, 조용히 컴퓨터 방에 앉아 있으면...
뒷통수에서 뭔가 다다다 하고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아보면 이미...




웃으며 달려오는 아들



주체할수 없는 스피드



도착하자마자 의자로 몸을 던져



이러고 매달린다....
"안자냐?" 라는 듯한 표정으로.;;;

몇번 반복하다보면 도저히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수가 없다.. ㅜㅜ





이거슨 달려오는 아들을 포착한 유일한 사진.


잠시도 혼자 놀틈을 안주는 아들아..
한번만 봐줘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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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from 잡담 2011. 7. 10. 23:40

7월 둘째 주말에 한일



흩어져있던 우리 세식구 교적을 모두 명동성당으로 모았다.
명동에서 세례를 받은 우리 부자와 장안동으로 이사오면서 교적을 장안동으로 옮긴 choo
장한평 성당 사무장이 절대 안된다 하여 방치 해오다가.. 이번엔 굳게 마음먹고 싸울 각오로 갔는데
왠걸.. 사무장이 바뀌고는 쉽게.. "그러세요" 한다.. 힘빠지게시리..-ㅂ-;


20년지기녀석이 딸을 낳았다. 능력자 녀석..-_-;;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진씨 성이니.. 이름을 짜로~ 라고 지음 어떨까? 했다가 마누라한테 맞을뻔 했다.



천만년만에 미사 다녀옴



시끄러운 이녀석 때문에 30분만에 퇴장. -_-;;;

주말은 빨리도 간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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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슥....

from Digital 2011. 7. 3. 19:51


윤서엄마가 윤서 재우러 방으로 들어가고 나면, 잠깐이라도 집안이 조용해지고.. 뭔가?를 할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 날이 있으니..;;
힘이 뻗치는지 잘생각이 없는 아들은.. 엄마를 재우고, 혼자 저러고 스스슥~ 하고 돌아온다..
무서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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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from 잡담 2011. 7. 3. 19:25


드디어 get "ipad2 16G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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