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에 해당되는 글 12건

  1. 가을 2011.11.06
  2. 7월 29일 10 2011.08.01
  3. 병원 가는날 10 2011.07.14
  4. 주말 4 2011.07.10
  5. deal 2011.06.19
  6. 종로 나들이 2011.06.14
  7. 야식추진 2011.06.14
  8. 휴일 산책 2011.06.14
  9. 2011.6.11. 코스트코 상납일 2 2011.06.12
  10. 삼양목장 #1 2011.05.31

가을

from Digital 2011. 11. 6. 23:39


막바지 가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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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from Digital 2011. 8. 1. 23:35


수술하기가 그렇게 싫었던건지, 그동안 감기한번을 안걸리던 녀석이 수술바로 전날 코감기가 제대로 발동걸려
주셨다. 코를 가슴까지 질질 흘리고 컥컥 거리고..-ㅂ-;;;
항생제 처방받고, 약을 먹이고 나니.. 아무래도 수술하기엔 좀 거스그 하다는 모두의(의사,마누라,마누라 동료들)
의견에, 결국 수술을 연기해 버렸다.;; 어른들은 좋아라 하시긴 하는데...
사실 뭐 나도 수술 안시키면 좋긴 한데, 해줘야할 수술이니 질질 끌바엔 빨리 시켜주고 싶었는데
컨디션이 도와주질 않아 못하게 될줄은 ;; 아무튼 그렇게 생긴 하루, 여행준비, 돌잔치 준비나 하자!
하고 유모차하나 질러주셨다. -_-;;;;
질렀다는 표현도 창피한, 코스트코산 치코 머시기



유모차 산 기념으로, 족발에 맥주한잔



가게 안에 들어가 먹고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강껌딱지 선생때문에 포장후 집으로..ㅜㅜ



엄마는 새로산 유모차로 코너링 연습 중 ( 그러다 애 날아가겠... )



순간이동 윤서엄마



아.. 피곤한 부모들..



대충스런 가격의 대충스런 유모차, 발판에 발닿으려면 한참을 더 키워야할듯
대체 발은 어디다 올려놓으란 말이냐



피가되고 살이되는 야식으로 족발에 맥주, 오늘도 반근 뱃살에 보태기 성공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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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날

from Digital 2011. 7. 14. 19:43


익숙한 좌회전 대기 ,
윤서가 생기기전 , 숱하게 마누라 출퇴근 시켜주며 기다렸던 저신호,
애인이 살던곳, 마누라 직장으로만 생각하고 기다릴때와 병원 본연의 목적을 가지고 기다릴때는
참 그 느낌이 다르기도 하고, 참 가기도 싫다. (마누라는 천만배쯤 더하겠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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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from 잡담 2011. 7. 10. 23:40

7월 둘째 주말에 한일



흩어져있던 우리 세식구 교적을 모두 명동성당으로 모았다.
명동에서 세례를 받은 우리 부자와 장안동으로 이사오면서 교적을 장안동으로 옮긴 choo
장한평 성당 사무장이 절대 안된다 하여 방치 해오다가.. 이번엔 굳게 마음먹고 싸울 각오로 갔는데
왠걸.. 사무장이 바뀌고는 쉽게.. "그러세요" 한다.. 힘빠지게시리..-ㅂ-;


20년지기녀석이 딸을 낳았다. 능력자 녀석..-_-;;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진씨 성이니.. 이름을 짜로~ 라고 지음 어떨까? 했다가 마누라한테 맞을뻔 했다.



천만년만에 미사 다녀옴



시끄러운 이녀석 때문에 30분만에 퇴장. -_-;;;

주말은 빨리도 간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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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

from Digital 2011. 6. 19. 22:10


"deal! 이거 줄게 조용히 밥좀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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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나들이

from Digital 2011. 6. 14. 23:08



집에만 있기 답답한 두 모자, 광화문으로 출두하신 김에 , 뽀로로 그림책 사고,
오랜만에 베니건스에서 몬테크리스토도 먹고 신나게 집으로 돌아왔다 ㅎ;
...

종로 한복판에 오랜만에 나가 보니 그옛날 대학동기들과 생맥주 마시던 그집들은 죄다 없어지고, 깨끗하고
큼직큼직한 술집들이 그자리를 채워버렸다.  기억속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건 학원들 뿐
나이가 먹은건지.. 옛날에 거기? 하고 가보면... 변한모습에 왠지모르게 서글프다..;;
(이건 다... 김경문 감독때문일거야.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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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추진

from Digital 2011. 6. 14. 00:56


윤서 이유식 소고기 사러 밤마실 나갔다가.. 목우촌 영업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엄마 아빠 야식만 사가지고 들어왔다. -_-a 미안하다 강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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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산책

from Digital 2011. 6. 14. 00:54


이 동네가 좋은 몇가지 않되는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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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11. 코스트코 상납일

from SLR 2011. 6. 12. 23:08


두달에 한번 찾아오는 코스트코 상납일...
처음엔 대량으로 구입하는 업자들만 가는 곳인줄 알고 따라갔는데. 막상 가보니 우리처럼 애들 물건 사러온
사람들이 태반이다..;;

윤서가 태어나기 전에는 갈일도 없었고, 갈생각도 없었던 코스트코를 윤서 태어난 후부터는 기저귀, 켈리포니아베이비, 기타 등등...특정 물건들 때문에 정기적으로 다닌다.
덕분에 가끔 맥주도 사다마시고... 좋아하는 망고넥타도 사고.. 좋기는 한데..
한번 결제할때마다 피가 거꾸로 솓는다..-_ㅜ, 아! 때돈 벌고 싶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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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1

from Digital 2011. 5. 3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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