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장대비, 한남대교 인근 신사동, 이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니
길거리가 주차장이다..-_-;;; 두 탕 뛰었으면 한곳은 제꼇을지도..;;;;
장대비에 이미 사이드미러는 무용지물
날도 궂은데 뭐하는기고? 라는 눈빛?
뭐 어찌어찌 무사히 결혼식장에서 빠져나와 일용할 강윤서님 양식을 위해 청량리 롯데로
좋은 걸로 듬뿍좀 담아봐 응? 라는 듯한 눈빛
섹시간지 후진자세 좋고
아나.. 아저씨 껌좀 씹네?
그사이 슬쩍 또 윤서 장난감 챙기시는 윤서모친..-_-;;;; (망할 토이저러스)
전투적으로 쇼핑을 마치고 가볍게 저녁시사는 롯데리아로.. (왜. 두산백화점, 두산마트, 두산리아 이런건 없을고)
공공장소 모유수유, 급유와 동시에 충전, 엄마내공 만랩찍고 있는 우리 마누라..-_-) b
근데.. 왜 햄버거를 보면... 항상 야구장 생각이 날까....
가고시프다 야구장... 휴..